저자 | 서광덕,오타 이즈루,허원영,김윤미,다케모토 니이나,양민호,박사라,김경아,우쥔팡,최민경,이가영,류샤오천 | 역자/편자 |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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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22.12.27 | ||
ISBN | 9791159056819 | ||
쪽수 | 379 | ||
판형 | 152*223, 양장 | ||
가격 | 35,000원 |
냉전과 열전의 시대 ‘동북아해역’에 주목하다
『동북아해역과 전쟁-피난, 삐라, 해전』은 한국전쟁을 비롯한 동북아의 전쟁들이 냉전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분절과 갈등을 마주하게 되는 동북아해역에 주목했다. 20세기 후반은 ‘냉전과 열전’의 시대였다. 열전이라 함은 전쟁을 비롯한 갖가지 충돌을 모두 아우르는 표현이다. 냉전과 열전은 지역에 따라, 국가에 따라 서로 다른 시기에 다른 양상으로 시작되고 진행되었다. 또한 냉전의 상당 부분이 열전의 형태로 표출되었고, 냉전과 열전은 서로 단절된 것이 아니라 연속성과 동시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은 냉전과 열전을 해역의 관점에서 재검토한다. 총 12편을 담고 나누어 동북아의 전쟁과 해양인식에 대한 전사를 제1부에서, 각 국가들이 처했던 전쟁과 그 영향을 제2부에서, 전쟁 이후 냉전으로 전환되면서 일어났던 사건들에 대한 고찰과 의미를 제3부에서 논의한다.
제1부 ‘근대 동아시아의 전쟁’에서는 아편전쟁을 근대 동아시아의 첫 전쟁으로 소개하며 이 전쟁 이후 출판된 『해국도지』를 분석한 글과 동아시아에서 근대적인 영해 개념을 인식한 시기는 과연 언제부터인지, 특히 ‘해권’이라는 말에 착목하여 영해주권과 해양권익이라는 개념의 수용과 관련 논의들에 대해 분석한 글을 실었다. 또한 일본의 패망을 해양질서의 형성과 연결시켜 그 과정이 국가라기보다 지역 혹은 해역이라는 관점에서 정립된다고 주장하는 글과 한국전쟁을 통해 동북아해역에 유엔군이라는 세력이 등장하고, 이곳이 세계의 해역에 포섭된다고 하는 글을 포함한다.
제2부 ‘전쟁 속의 동북아해역’에서는 전쟁에서 국민 혹은 지역민들이 어떠한 경험을 하는지 살펴본다. 일본군이 러시아에 대한 간섭전쟁을 일으킨 시기에 시베리아에 거주하고 있던 일본인 성매매직업 여성이었던 가라유키상의 집단 죽음에 대해 분석한 글과 오키나와 주민들이 전쟁 속에서 어떠한 차별과 갈등을 겪었는지 언어정책을 매개로 해석한 글 그리고 냉전시기 일본의 출입국 관리제도에 대한 분석을 통해 동북아해역에서 이동과 이주, 밀항, 외국인등록령, 외국인 이민과 국적법 적용 과정을 풀어낸 글, 부산으로 피난 온 사람들의 가족 찾기 공간이 되었던 점바치 골목을 영도대교와 함께 전쟁과 이산의 상징적 장소로 설명한 글을 실었다. 또한 중국과 대만 양안관계의 첨병인 금문도를 대상으로 이곳에 사는 주민들의 상황을 통해 이들이 당하는 신체적, 정신적 군사화에 대해 분석한 글도 포함한다.
제3부 ‘동북아해역과 냉전’에서는 동북아해역을 둘러싼 각 국가들이 냉전시기를 어떻게 대처해왔는지 보여준다. 한국인의 밀항자 석방 청원을 중심으로 한국인의 밀항자가 냉전과 어떻게 교차되어 왔는지 살펴본 글과 대만과 중국의 냉전에 따른 갈등을 대만해협을 주제로 풀어낸 글 그리고 중국이 냉전시기 국제사회와 어떻게 교류했는지를 상해의 국제선원클럽을 통해 분석한 글을 모았다.
전쟁은 해역을 통해 시작되었고, 냉전도 해역을 통해 시작되었다. 동북아해역의 각 국가들은 전쟁의 시대가 지나고 냉전의 시대로 전환되었지만, 냉전의 시대는 전쟁시기보다 더 뜨거운 열전의 시대를 맞이해야 했다. 육지에서는 교류의 문이 닫혔지만, 해역에서는 교류와 열전이 동시에 발생했다. 그런 점에서 근대 동아시아의 전쟁을 동북아해역을 중심으로 살필 때 종래의 육지와 국가 중심의 시각과는 다른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발간사 3
책머리에 6
제1부 근대 동아시아의 전쟁
서광덕 해외 여행기에 나타난 해양 문명『해국도지海國圖志』의 서술 시각을 중심으로 17
1. 들어가며 17
2. 근대 동아시아의 전쟁과 바다 20
3. 『해국도지』의 구성과 의미 27
4. 나가며 46
오타 이즈루 근현대 중국과 머핸의 ‘해권海權’론 49
1. 시작하며-문제의 소재 49
2. ‘해권’에 눈뜸-량치차오梁啓超와 머핸의 『해상권력사海上權力史』 58
3. 청말의 ‘해권’론과 ‘영해領海’ 71
4. 중화민국 시기에 있어서 머핸 ‘해권’론의 침투 83
5. 마치면서-중국 공산당과 머핸의 ‘해권’론 93
허원영 중일 해양 분쟁의 냉전적 변용, 1952~1972‘열전’ 이후의 바다에서 ‘냉전’의 섬으로 100
1. 동중국해 해양 분쟁의 역사성 100
2. 냉전 초기 동중국해의 해양 분쟁 양상 103
3. 열전과 냉전 사이의 동중국해 117
4. ‘영유권’을 넘어서 ‘해역’의 질서로 130
김윤미 한국전쟁기 유엔군의 원산 상륙작전과 철수작전을 통해 본 해상수송 135
1. 유엔군의 해상작전과 해군조직 138
2. 원산의 지정학적 의미와 상륙작전 144
3. 철수작전과 해상봉쇄작전 154
4. 한국전쟁에서 해상수송의 역할 160
제2부 전쟁 속의 동북아해역
다케모토 니이나 시베리아 지역 ‘가라유키상からゆきさん’과 현지의 인적 연계니항사건 ‘순난자’ 재고 167
1. 들어가며 167
2. 시베리아 지역과 일본인, 그리고 ‘가라유키상’ 170
3. 현지 ‘가라유키상’의 인간 관계 174
4. 니항사건과 순난비 176
5. 나가며 182
양민호 오키나와 전투와 방언 논쟁에 관하여차별과 갈등의 관점에서 186
1. 들어가며 186
2. 오키나와 방언 논쟁의 시작 188
3. 방언 표찰의 유래 190
4. 오키나와 전투의 발발 196
5. 오키나와 전투 속 방언에 대한 차별의식 199
6. 나오며 201
박사라 일본 출입국 관리체제의 성립과정역사적ㆍ국제적 비교를 통해 204
1. 문제의식과 제기 204
2. ‘입국체제’에 대한 비판-1960년대 말에서 1980년대 207
3. 일본 연구ㆍ출입국관리사 연구-2000년대 214
4. 나가며 220
김경아 한국전쟁 후 영도대교의 장소성과 점바치골목 형성의 사회적 의미1950~60년대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225
1. 영도대교의 건설 225
2. 피난민의 남하와 영도대교의 장소성 228
3. 점바치골목의 형성과 그 사회적 의미 239
4. 철거된 점바치골목과 향후 과제 249
우쥔팡 분열과 심리전전쟁 중 양안兩岸 어민의 군사화 254
1. 양안전쟁과 분단 254
2. 냉전시기 진먼섬과 마쭈섬 어민들의 생활변화 259
3. 냉전시기 진먼 전선의 심리전 작업 266
4. 나오며 273
제3부 동북아해역과 냉전
최민경 냉전의 바다를 건넌다는 것한인 ‘밀항자’ 석방 탄원서에 주목하여 279
1. 들어가며 279
2. 냉전과 교차하는 밀항의 이해 281
3. ‘밀항’의 실태와 ‘불법’의 단속 285
4. 탄원서에 나타난 ‘밀항’의 정치사회적 맥락 291
5. 나가며 300
이가영 대만해협과 심리전냉전시기 중국과 대만의 삐라 304
1. 대만해협에서의 심리전과 삐라 306
2. 중국에서 대만으로 보낸 삐라 315
3. 대만에서 중국으로 보낸 삐라 325
4. 중국과 대만의 삐라, 그리고 심리전 341
류샤오천 사회주의 항구의 쇼윈도냉전시대 상하이국제선원클럽(1950~1986) 345
1. 상하이 선원클럽의 설립 및 설립 목적 348
2. 상하이국제선원클럽의 성격과 특징 355
3. 모순과 충돌-상하이국제선원클럽 운영 중 나타난 문제점 359
4. 선원클럽 성격전환의 어려움 367
5. 나오며 370
초출일람 375
필자 소개 377
서광덕 徐光德, Seo Kwang-deok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루쉰과 동아시아 근대』(2018), 『중국 현대문학과의 만남』(공저, 2006), 『동북아해역과 인문학』(공저, 2020) 등이 있고, 역서로는 『루쉰』(2003), 『일본과 아시아』(공역, 2004), 『중국의 충격』(공역, 2009), 『수사라는 사상』(공역, 2013), 『아시아의 표해록』(공역, 2020) 등이 있으며, 『루쉰전집』(20권) 번역에 참가했다. 현재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오타 이즈루 太田出, Ota Izuru
교토(京都)대학 대학원 인간ㆍ환경학 연구과(人間ㆍ環境學研究科) 교수. 역사학 전공으로 세부 전공은 중국 근세사~현대사, 타이완 현대사, 일중 전쟁사 등이며, 최근에는 중국법제사, 중국 농촌 필드 워크 외에 중국 해양 전략사(戰略史) 및 일중 전쟁사 등의 연구에도 착수하고 있다. 단독 저서인 『중국 근세의 죄와 벌(中國近世の罪と罰)』(名古屋大學出版會, 2015), 『관우와 영이 전설-청조기의 유라시아 세계와 제국 판도(関羽と靈異傳説-清朝期のユーラシア世界と帝國版圖)』(名古屋大學出版會, 2019), 『중국 농어촌의 역사를 걷다(中国農漁村の歴史を歩く)』(京都大學學術出版會, 2021) 등 다수의 연구 업적이 있다.
허원영 許元寧, Hur Won-young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강사. 전공 분야는 일본외교, 동아시아 국제관계, 국제관계론이며, 동북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를 포괄하는 ‘트랜스-동아시아’의 관점에서 일본과 한국의 대외원조를 분석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 연구로는 「전후 일본의 대 동남아시아 경제협력과 문화외교-‘경제지배’ 이미지의 대응 수단으로서의 소프트 파워」(『일본학』 제54집, 2021), 「한국과 일본의 대 동남아시아 ICT ODA 정책 비교-베트남 전자정부에 대한 관여를 사례로」(『아시아연구』 25(1), 2022, 공저) 등이 있다.
김윤미 金潤美, Kim Yun-mi
부경대학교에서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는 동아시아 해양사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동해포구사』(공저, 2021), 『중일전쟁과 한반도 병참기지화』(편역, 2021), 『조선표류일기』(공역, 2020), 『동북아해역과 인문학』(공저, 2020)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한국전쟁기 유엔군 군수사령부 편성과 부산항」(2022), 「원양어업 선원들의 경험을 통해 본 해역세계」(2021), 「1945년 해방공간에서 교차하는 미군과 일본군의 이동」(2021), 「조선과 러시아의 환동해 접경해역을 둘러싼 갈등」(2020) 등이 있다. 현재 부경대학교 해양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다케모토 니이나 嶽本新奈, Takemoto Niina
오차노미즈여자대학(お茶の水女子大学) 젠더연구소 특임강사. 전공은 일본 근대사ㆍ젠더사.
2014년에 히토쓰바시(一橋大学)대학 대학원 언어사회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메이지학원대학(明治学院大学) 국제평화연구소 조수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가라유키상」-해외 ‘외화벌이’ 여성의 근대』(교에이서점(共栄書房), 2015)가 있다. 논문으로는 「‘가라유키상’ 다시 읽기-‘낳지 않는 여자’에 주목하여」(『現代思想』의 모리사키 가즈에(森崎和江) 특집, 2022년 10월 임시증간호) 등이 있다.
양민호 梁敏鎬, Yang Min-ho
전주대학교 일어교육과 졸업 후, 동국대학교 대학원 석사, 도쿄(東京)외국어대학 석사 과정을 거쳐 도호쿠(東北)대학 문학연구과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서로는 『동북아해역과 귀환』(공저, 2021), 『동북아바다, 인문학으로 항해하다』(공저, 2020), 『소통과 불통의 한일 간 커뮤니케이션』(공저, 2018), 일본에서 출판된 『외래어 연구의 신전개』(공저, 2012) 등이 있고, 역서로는 『마성의 도시 상하이-일본지식인의 ‘근대’체험』(공역, 2020), 『경제언어학-언어, 방언, 경어』(공역, 2015) 등이 있다. 현재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립국어원 공공용어 번역 표준화 위원회 일본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사라 朴沙羅, Park Sa-ra
2013년 교토(京都)대학 문학연구과 박사후기과정 수료, 리츠메이칸(立命館)대학 국제관계학부 준교수, 고베(神戸)대학 국제문화학연구과 강사를 거쳐 헬싱키대학(University of Helsinki) 문학부 강사로 있다. 전공은 사회학(내셔널리즘연구)이고, 저서로는 『外国人をつくりだす-戦後日本における「密航」と入国管理制度の運用』(ナカニシヤ出帆, 2017), 『家の歴史を書く』(筑摩書房, 2018), 『ヘルシンキ 生活の練習』(筑摩書房, 2021) 등이 있다.
김경아 金敬娥, Kim Kyung-a
동의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 후, 부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중국사회과학원(中國社會科學院)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시진핑시대, 중교중국화 공정』(공저, 2021), 역서로는 『지영록』, 『청 제국의 몰락과 서양상인-이화양행』(2022)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19세기 남중국해 해적과 관군의 전투기록」, 「三婆神, 媽祖, Joss-19세기 남중국해 해적과 해양 신앙」(2021) 등이 있다. 현재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우쥔팡 吳俊芳, Wu Chun-fang
현 대만 진먼대학(金門大學) 평화연구센터[和平研究中心] 박사후 연구원 및 겸임 조교수. 대만 출신. 서울대학교 사회학 박사. 박사논문 「진먼도(金門島)의 탈/냉전과 정체성의 딜레마-소양 안(小兩岸)의 교류와 관광을 중심으로」(2019)에서는 대륙과 대만 양안의 관광교류를 중심으로 진먼이 대만과 대륙 간의 새로운 위치 정립과 역할, 나아가 향후 중국과 대만의 평화 프로세스 및 진먼이 맡아야 할 평화 촉진 매개로서의 역할을 다루었다. 현재 타이완 진먼대학 평화연구센터에서 일하고 있으며, 주 연구분야는 전쟁사, 국경문제, 평화 관련 주제이다.
최근 5년간 연구로 「진먼의 전쟁유산의 관광 및 평화프로세스와 성과(金門的戰爭遺產的觀光和平化進程與成果)」(2020), 「문화통전과 문화주체성-진먼 문화의 정치성(文化統戰與文化認同-金門文化的政治性」(2021), 「양안의 뿌리찾기와 교류-마조신앙 사례를 중심으로(兩岸尋根與交流-以媽祖信仰為例」(2021), 「진먼 관광업에 미친 코로나의 영향(金門觀光業的「疫」動)」(2021), 「분열과 심리전-전시 양안 어민의 군사화(分裂與心理戰-戰時兩岸漁民的軍事化)」(2022)가 있다.
최민경 崔瑉耿, Choi Min-kyung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 후, 동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학과 석사과정, 일본 히도쓰바시대학(一橋大學) 사회학 연구과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저역서로는 『근대 아시아 시장과 조선』(공역, 2020), 『동북아해역과 인문학』(공저, 2020), 『일본 생활세계의 동요와 공공적 실천』(공저, 2014)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패전 직후 일본의 해항 검역과 귀환」(2021), 「부산의 산동네와 해역 이주-근현대의 연속성에 주목하여」(2021), 「근대 동북아 해역의 이주 현상에 대한 미시적 접근-부관연락선을 중심으로」(2020) 등이 있다. 현재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가영 李嘉英, Lee Ga-young
전남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 후, 중국 북경사범대학교(北京師範大學)에서 중국현당대문학을 전공으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ㆍ역서로는 『中国当代小说海外传播的地理特征与接受效果』(공저, 2020), 『미중 갈등과 팬데믹 시대-새로운 한중관계를 찾아서』(공저, 2021)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中ㆍ臺ㆍ美의 금문도와 대만해협에 대한 인식변화-냉전시기 대만해협을 둘러싼 중국ㆍ대만ㆍ미국 간 갈등과 대립의 전개양상을 중심으로」(2022), 「해방 이후 상해를 통해 한국으로 돌아온 한인-신문보도를 통해 살펴본 귀국과정과 그들의 생활」(2021) 등이 있다. 현재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류샤오천 劉曉晨, Liu Xiao Chen
2016년 7월 화동사범대학 역사학과에서 세계사 전공으로 박사학위 취득했다. 상해사범대학 세계사학과 보조연구원. 냉전시기 국제관계사, 20세기 세계사,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국제관계사 방면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중국 국가사회과학기금 중대항목 “20세기 역사학과 역사학자”(19ZDA235)연구의 단계성 연구성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