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Close

출간 도서

도서 상세보기

뒤로가기
근대서지 2021 제23호
저자 근대서지학회 역자/편자
발행일 2021.6.30
ISBN 9772093472002
쪽수 900
판형 신국판 무선제본
가격 38,000원
서점 바로가기

한국 근대의 자료를 모으고 제시하며 해석의 앞길을 닦는 『근대서지』 23호이다. 이번 호 표지에 삽입된 <목마> 창간호 표지를 비롯해 <아동세계> 제2권 1호 등 풍부하고 중요한 자료들이 많이 제시되었고 또한 그에 대한 꼼꼼한 실증과 해석이 담겼다.

차례

발간사 근대 문화에 대한 비판적 해석과 평가의 장(場) | 유성호

화보 『목마』 창간호 外


文苑

詩 용을 낚는 사람들 | 박태일

詩 철새 같은 이름으로 지나가는 가을 | 박형준

詩 교감 | 손택수

詩 유통기한 | 이도윤

散文 우리 동네, 진도 하사미 | 與人

發掘散文(재수록) 배 주리던 학생 생활 | 김용준


文學書誌

박태원발굴자료 ① 박태원의 아동소설 속 놀이하는 아이들 | 홍기돈-「유리창」, 「솟꼽노리」, 「골목대장」에 대하여

박태원발굴자료 ② 기교주의자로서의 감각과 장편 서사로서의 밑그림 | 홍기돈-박태원 글, 홍종원 그림의 『갑오농민전쟁』(국립미술출판사, 1960)에 대하여

1970년대 강순(姜舜)의 현대 한국시 번역 활동 | 엄동섭․염철


展示會特輯

‘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 전시 관련 자료 | 김인혜

종이가 사라져가는 시대, ‘종이 위의 예술’을 조명하다 | 신수경-‘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국립현대미술관, 2021.2.4∼5.30) 관람기

‘한국시집100년’ 전시 落穗 | 오영식

서울공예박물관 개관전시 관람을 권하는 서설(序說) | 채영


藝術書誌

서울교향악단 기관지 『필하아모니』(통권 8호) 해제 | 이경분

그랜드 오페라 <왕자호동>의 해제 | 장유정

해방기 만화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 | 백정숙

새로 찾은 김창열의 글 2편 | 이윤정-수필 「잉크ㆍ스탠드」, 회화소론 「시각언어라는 것」


歷史文化書誌

주막(酒幕)과 마방(馬房) | 이윤석|자료| 오키타 긴죠(沖田錦城), 『이면의 한국(裏面の韓國)』 제8장 204

기성(箕城)권번(1929년) 소속의 기생 현재표 서지 연구 | 신현규

민속영상 자료의 분석과 활용에 얽힌 저술윤리와 역사인식 | 전경수-최길성, 『영상이 말하는 식민지 조선』(증보판)을 읽고

1950년대 대전의 풍경과 『대전의 이모저모』 | 김현정


北韓書誌

북한 번역문학 연구의 현황과 과제 | 한상언|자료| 북한의 출판사별 문고/선집 320

해방 이후 북한연극 속 ‘돌아온 청년’의 형상 | 전지니-한태천 <형로>를 중심으로

포스트 한국전쟁기 북한의 여성 위인전 | 허윤-『력사에 이름 난 녀성들』, 조선녀성사, 1964

평화를 위한 투쟁 | 이안나․홍성후-1959년 라이프치히의 ‘국제 그라휘크 전람회’

김일성, 김정일, 김정숙이 들려준 옛이야기 연구 | 김광식-『백두산3대장군동화전집』(2012∼3) 정전 발간에 이르기까지|자료| 김일성, 김정일, 김정숙이 들려준 ‘본보기동화’ 목록 398


兒童文學書誌

근대 어린이 놀이 문화 희귀 자료, <어린이 대운동회 말판> | 염희경

김소운이 주재한 첫 과외교육잡지 『아동세계』 해제 | 김광식-일본어 기사를 중심으로|자료| 『아동세계』, 『신아동』 목차 422

|자료| 1930년대 아동잡지 『동화』ㆍ『소년』 기사 목록 | 정선희

해방기 아동‧학생잡지 목차 정리와 해제 | 오영식|자료| 해방기 아동ㆍ학생잡지 목차 정리 516


一般論文

이청원이 남긴 검열ㆍ전향ㆍ숙청의 흔적 | 홍종욱

혁명과 풍자 | 홍성후-1950년대 북한만화와 『활살』

『조선말 큰사전』에 수록된 고소설 항목과 표제어의 의미 | 유춘동

박산운 문학의 실증적 바탕 | 박태일|자료| 박산운 작품 해적이 716


卷末資料

해방기 간행 잡지 목차 정리 ① 기역 편 | 오영식


卷末影印

『아동세계』 제2권 1호(아동세계사 1935.1.1)


『근대서지』 투고규정

『근대서지』 연구 윤리 규정

근대서지학회 연혁 및 활동

근대서지학회 임원명단

편집후기

근대 자료의 제시와 해석


한국 근대의 자료를 모으고 제시하며 해석의 앞길을 닦는 『근대서지』 23호가 출간되었다. 『근대서지』는 근대의 장(場)을 투명하고도 드넓게 펼치며 자료 발굴과 보존과 해석을 통해 우리의 문화 감각을 두텁게 하고 나아가 우리 시대의 지적 흐름을 주도해가고 있다. 이번 호에도 표지에 삽입된 『목마』 창간호 표지를 비롯해 『아동세계』 제2권 1호 등 풍부하고 중요한 자료들이 많이 제시되었고 또한 그에 대한 꼼꼼한 실증과 해석이 담겼다. 더불어 ‘전시회특집’ 코너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2021년 2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개최된 ‘미술이 문학을 만났을 때’ 전(展)과 2021년 4월에 열린 ‘한국 시집 100년’ 전시에 관한 자료와 그 의미에 대해 다뤘다.


TOP